풀이 kkumpuri

포도 태몽 해몽

길몽

알이 많이 달려 자손과 풍요를 알리는 태몽입니다. 송이째 안았는지가 풀이를 정합니다. 알이 굵고 촘촘할수록 좋게 쳐 왔습니다.

  • 태몽
  • 과일
  • 다산

이 꿈이 뜻하는 것

포도는 한 송이에 알이 수십 개 달립니다. 그래서 우리 해몽에서 포도는 늘 여럿, 이어짐, 불어남 쪽이었습니다. 태몽에서 나오면 자손이 이어지거나 재주가 여러 갈래인 아이로 읽어 왔습니다.

송이째 안았다면 뚜렷한 그림입니다. 알을 하나씩 떼어 먹었다면 조금씩 이루어 가는 아이로 보았습니다. 송이가 크고 알이 촘촘할수록 좋게 쳤습니다.

옛사람들은 포도 태몽을 쌍둥이와 이어 읽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것은 알이 여럿이라는 모양에서 온 연상이라 그대로 믿을 근거는 되지 않습니다.

상황별로 보는 포도 태몽

포도를 송이째 안는 태몽

가장 뚜렷한 그림입니다. 여럿이 한꺼번에 내 쪽으로 온 모양이라, 복이 이어지는 아이로 읽어 왔습니다. 묵직했다면 그만큼 크게 봅니다.

포도를 하나씩 떼어 먹는 태몽

한 번에 크게 오기보다 조금씩 쌓아 가는 그림입니다. 서두르지 않고 꾸준한 아이로 읽어 왔습니다. 달았다면 순한 기질로 보았습니다.

포도밭이 펼쳐진 태몽

손을 대기 전 상태로 남아 있는 장면입니다. 손대지 않은 몫이 남아 있다는 뜻이라, 자랄수록 여유가 붙는 아이로 보았습니다. 어디까지 이어졌는지 기억나면 함께 적어 두세요.

포도알이 굵고 검은 태몽

잘 익은 그림입니다. 검붉게 여문 포도는 예로부터 귀하게 쳤습니다. 겉보다 속이 여문 아이로 읽어 왔습니다.

포도송이가 여러 개인 태몽

이어짐이 두 겹으로 겹친 그림입니다. 형제가 이어지거나 아이 하나로 집안이 함께 일어나는 흐름으로 읽었습니다. 개수를 세었다면 그 숫자도 적어 두세요.

포도알이 떨어지는 태몽

손에서 흩어진 그림이라 힘이 약합니다. 다시 주워 담았다면 살아나고, 그대로 두었다면 태몽으로 세지 않는 쪽이 전통에 가깝습니다.

반대로 읽어야 할 때

시들거나 마른 포도였다면 좋게 읽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것도 아이보다 산모의 기력을 살피라는 신호로 풀어 왔습니다.

이 꿈을 꾼 뒤에는

포도 태몽을 쌍둥이로 단정하는 말이 많은데 근거는 약합니다. 여럿이라는 결로만 받아들이는 편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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