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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어머니 꿈 해몽

반반

아버지 꿈과 결이 다릅니다. 방향을 묻기보다 기대고 싶을 때 나타나는 자리라, 먹이고 쓰다듬는 장면이 유독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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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꿈이 뜻하는 것

어머니는 집안에서 먹이고 돌보던 자리입니다. 그래서 돌아가신 어머니가 나오는 꿈은 결정이나 허락보다 기운을 채우는 쪽으로 읽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쳐 있을 때 유독 자주 나오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밥을 차려 주시거나 손을 잡아 주시는 장면은 가장 순하게 봅니다. 지금 힘든 자리에 도움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보아 왔고, 실제로 주변에서 손을 내미는 일과 겹칠 때가 많습니다.

우시거나 등을 보이는 장면은 결이 다릅니다. 집안에 챙기지 못한 일이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 왔는데, 대개는 제사나 묘처럼 현실에서 손이 가야 할 것들을 가리킵니다.

상황별로 보는 돌아가신 어머니 꿈

돌아가신 어머니가 밥을 차려 주시는 꿈

먹이는 장면은 채워 주는 자리입니다. 지쳐 있던 시기에 도움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봅니다. 상이 푸짐했다면 그 도움이 넉넉합니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손을 잡아 주시는 꿈

말보다 몸이 먼저 닿은 장면입니다. 설명이 필요 없는 안심으로 읽습니다. 손이 따뜻했다면 지금 겪는 일이 지나갑니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우시는 꿈

감정으로 오는 전갈입니다. 집안에 신경 못 쓰고 있는 자리가 있는지 살펴보라는 뜻으로 보아 왔습니다. 이유를 물었는데 답이 없었다면 더 그렇습니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젊은 모습인 꿈

가장 좋았던 시절로 돌아온 장면입니다. 나무라러 온 자리가 아니라 기대게 해 주려 온 쪽으로 읽습니다.

돌아가신 어머니에게 무언가를 드리는 꿈

받는 것과 방향이 반대입니다. 내 쪽에서 갚거나 마무리할 것이 남았다는 뜻으로 봅니다. 드리고 편안했다면 그 마무리가 됩니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집을 나가시는 꿈

머무르지 않고 떠나는 장면입니다. 붙잡고 있던 마음을 놓아 주는 시기로 읽습니다. 배웅했다면 이별을 내가 받아들인 것입니다.

반대로 읽어야 할 때

어머니가 편찮으셨던 기억이 짙게 남아 있는 사람은 이 꿈을 흉조로 읽기 쉽습니다. 그러나 아픈 모습으로 나오셨다 해도 대개는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난 것이지, 앞일을 가리키는 경우는 드뭅니다.

이 꿈을 꾼 뒤에는

이 꿈은 답을 주기보다 기운을 채우러 오는 쪽입니다. 오늘은 무리해서 결정하지 말고, 잘 먹고 일찍 자는 것으로 이 꿈을 받아 두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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