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하는 꿈 해몽
반반받아들일 수 없는 것을 밖으로 내보내는 자리입니다. 불쾌한 장면이지만 우리 해몽은 정리 쪽으로 읽어 왔습니다.
이 꿈이 뜻하는 것
삼킨 것을 도로 내보내는 행동이라, 해몽에서는 감당 못 할 것을 거부하는 자리로 봐 왔습니다. 불쾌한 그림이지만 방향은 밖으로 나가는 쪽입니다.
토하고 나서 개운했는지가 갈립니다. 후련했다면 오래 참던 것이 풀리는 자리이고, 계속 메스꺼웠다면 아직 안에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감정보다 방향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이 꿈의 요령입니다.
무엇을 토했는지도 봅니다. 음식이면 받아들인 조건, 물이면 감정, 이물질이면 애초에 내 것이 아니었던 일을 가리키는 쪽으로 읽습니다. 무엇을 토했는지 기억난다면 그것이 곧 지금 부담의 정체입니다.
상황별로 보는 토하는 꿈
먹은 것을 토하는 꿈
받아들였던 조건을 되돌리는 그림입니다. 이미 수락한 일에서 무리가 드러나는 자리와 맞습니다. 개운했다면 무르는 편이 맞다는 뜻입니다. 무르는 편이 맞다면 빠를수록 낫습니다.
토하려는데 안 나오는 꿈
내보내고 싶은데 못 내보내는 상태입니다. 말할 데가 없거나 절차가 막힌 일이 있다는 뜻이라, 사람을 하나 정해 털어놓는 편이 낫습니다. 털어놓을 사람을 한 명 정해 보세요.
이상한 것을 토해 내는 꿈
애초에 내 것이 아니던 일을 가리킵니다. 떠맡은 책임이나 남의 문제를 대신 지고 있는 상황과 어울립니다. 경계를 다시 그어야 하는 자리입니다.
토하고 나서 개운한 꿈
오래 참던 것이 풀리는 자리입니다. 불쾌한 장면이지만 해몽에서는 반갑게 보는 축에 듭니다. 참던 기간이 길수록 개운함도 큽니다.
남이 토하는 것을 보는 꿈
주변 사람이 감당 못 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도우려 했다면 실제로 그 사람이 손을 내밀 일이 가깝습니다. 먼저 물어봐 주는 것만으로 도움이 됩니다.
피를 토하는 꿈
가장 무겁게 보는 그림입니다. 무리가 한계에 닿았다는 뜻이라, 해몽보다 실제 건강과 일정을 먼저 점검하는 편이 맞습니다. 일정부터 줄이는 것이 순서입니다.
반대로 읽어야 할 때
토하는 꿈을 흉몽으로만 읽지 않습니다. 밖으로 나간다는 점에서 우리 해몽은 대개 정리로 봐 왔으니, 불쾌함만으로 판단하지 마세요.
이 꿈을 꾼 뒤에는
이 꿈 뒤에는 최근 마지못해 승낙한 일이 있는지 떠올려 보세요. 대개 그 지점에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