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이 kkumpuri

옷 꿈 해몽

반반

옷은 남에게 보이는 나의 겉모습입니다. 무슨 옷을 어떤 상태로 입고 있었는지가 지금의 체면과 자리를 말해 줍니다.

  • 사물
  • 길흉반반

이 꿈이 뜻하는 것

옷은 몸을 가리는 동시에 나를 드러냅니다. 그래서 우리 해몽에서 옷은 겉으로 보이는 나, 남들이 알아보는 자리로 읽혀 왔습니다. 벼슬을 얻으면 관복을 입는다는 옛 표현이 그대로 남은 풀이입니다.

새 옷은 새 자리나 달라진 대접을 뜻합니다. 깨끗하고 잘 맞았다면 그 자리가 몸에 붙는다는 뜻이고, 헐거나 더러운 옷이었다면 지금 형편이 드러나 보인다는 신호로 읽었습니다.

벗는 꿈은 따로 봅니다. 스스로 벗었다면 꾸밈을 내려놓는 그림이지만, 남 앞에서 벗겨졌다면 감추고 싶던 것이 드러나는 그림으로 보아 왔습니다.

상황별로 보는 옷 꿈

새 옷을 입는 꿈

달라진 자리를 몸에 걸치는 그림입니다. 대접이 달라지거나 새 역할이 생기는 때로 읽어 왔습니다. 색이 밝았다면 더 좋게 봅니다.

옷이 더럽거나 해진 꿈

겉이 상한 그림입니다. 남들 눈에 형편이 드러나 보인다는 신호로 읽습니다. 갈아입었다면 정리된다는 뜻으로 보아 왔습니다.

옷을 갈아입는 꿈

한 자리에서 다른 자리로 옮기는 그림입니다. 역할이 바뀌는 때로 읽어 왔습니다. 무엇에서 무엇으로 바꿨는지가 핵심입니다.

남 앞에서 옷이 벗겨지는 꿈

감추고 싶던 것이 드러난 그림입니다. 부끄러움이 그대로 내용인 꿈이라 뒤집어 읽지 않습니다. 누가 보았는지도 함께 봅니다.

흰 옷을 입는 꿈

우리 해몽에서 흰 옷은 결이 여럿입니다. 정갈함으로도, 상복으로도 읽혀 왔으니 그때 마음이 어땠는지를 함께 보아야 합니다.

옷을 선물 받는 꿈

남이 내 겉을 챙겨 준 그림입니다. 인정이나 도움이 오는 때로 읽어 왔습니다. 준 사람이 누구였는지도 뜻이 됩니다.

옷을 빨거나 다리는 꿈

흐트러진 겉을 손질하는 그림입니다. 남들 눈에 비치는 나를 다듬는 때로 읽어 왔습니다. 빨래가 깨끗하게 마르는 데까지 보았다면 정리가 끝난다는 뜻으로 봅니다.

반대로 읽어야 할 때

옷이 낡았더라도 몸에 편하고 마음이 놓였다면 나쁘게 읽지 않습니다. 꾸미지 않아도 되는 자리에 있다는 그림으로도 보아 왔습니다.

이 꿈을 꾼 뒤에는

옷꿈은 새것이었는지 헌것이었는지, 그리고 입었는지 벗었는지 두 가지면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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